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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소득세 중간예납 추계신고|소득 줄었을 때 세금 줄이는 법

by 와룡호 2025. 11.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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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종합소득세 중간예납 고지받았지만 소득이 줄었다면?

홈택스를 통해 추계신고로 세금 부담을 줄이세요. 신청 조건, 계산 예시, 방법까지 완벽 정리!


✅ 중간예납 추계신고란?

중간예납 추계신고는 상반기 사업 실적이 전년 대비 줄었을 경우,
기존에 고지된 중간예납세액 대신 실제 실적에 기반한 세액으로 신고할 수 있도록 한 제도입니다.

즉, 매출이 줄었는데도 세금이 그대로라면, 추계신고를 통해 바로 잡을 수 있습니다.


📌 2025년 적용 기준 요약

2025년 종합소득세 중간예납 추계신고는 상반기 소득이 급감한 개인사업자가 대상이며,

12월 1일까지 홈택스·손택스 또는 세무서를 통해 신고할 수 있습니다.

항목 내용
신청 대상 상반기 소득이 전년보다 급감한 개인사업자 등
신청 기한 2025년 12월 1일(월)까지
납부 유예 추계세액 50만 원 미만이면 납부 면제, 신고만 필요
분납 가능 추계세액이 1,000만 원 초과 시 일부 분납 가능 (최대 2026년 2월 3일까지)
신고 방법 홈택스, 손택스 또는 세무서 방문 (서면 제출)

📐 중간예납 추계세액 계산 방법

중간예납 추계세액은 상반기 소득을 2배로 환산한 금액에서 이월 결손금과 소득공제를 뺀 후 세율을 적용해 절반으로 나누고, 여기에 공제세액을 차감하여 계산합니다.

 

공식은 다음과 같습니다:

  • 중간예납 추계세액 = { (상반기 소득 × 2) – 이월 결손금 – 소득공제 } × 세율 ÷ 2 – 공제세액

예를 들어, 2025년 상반기 매출이 700만 원이고, 공제액과 세액공제가 일부 있는 경우 실제 부담해야 할 추계세액은 300,000원 수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추계신고만 하고 납부는 생략됩니다.


📝 홈택스 추계신고 방법 (5단계)

① 홈택스 접속 및 로그인

👉 www.hometax.go.kr

② 메뉴 경로

[세금신고] → [종합소득세 신고] → [중간예납 추계신고]

중간예납 추계액 신고 화면
중간예납 추계액 신고 화면

③ 신고 사유 선택

  • 전년도 납세 실적 有 → 신고사유2
  • 전년도 납세 실적 無 (복식부기의무자 등) → 신고사유1

④ 상반기 소득 입력

  • 2025년 1~6월 매출, 비용, 공제항목 등을 입력

⑤ 제출 및 확인

  • 50만 원 미만이면 납부 생략
  • 50만 원 이상이면 즉시 납부 또는 분납 신청 가능

모바일 손택스 앱에서도 동일하게 신고 가능


💬 자주 묻는 질문 (FAQ)

Q1. 고지세액이 있어도 신고만 하면 세금이 줄어드나요?

네. 상반기 실적 기준으로 추계세액을 직접 신고하면 고지세액이 무효되고, 추계세액 기준으로 납부합니다.

Q2. 추계신고만 하고 납부 안 해도 되나요?

추계세액이 50만 원 미만이라면 납부 생략, 신고만 완료하면 됩니다.

Q3. 추계신고 후 변경 또는 취소도 가능한가요?

가능합니다. 12월 4일(수)까지 홈택스 또는 세무서를 통해
「전자신고자료 삭제요청서」를 제출하면 취소할 수 있습니다.

Q4. 지방소득세도 같이 신고하나요?

아니요. 지방소득세는 중간예납 제도가 없으므로 신고하지 않습니다.

Q5. 분납 조건은 어떻게 되나요?

추계세액 금액 분납 가능 금액 분납 납기
12,500,000원 2,500,000원 2026년 2월 3일
20,000,000원 10,000,000원 2026년 2월 3일
35,000,010원 17,500,000원 2026년 2월 3일

🔚 마무리 요약

✔️ 종합소득세 중간예납 추계신고 핵심 요약

상반기 소득이 줄었다면 중간예납 추계신고를 고려해야 하는 것이 좋으며,

추계세액이 50만 원 미만일 경우 신고만 하면 납부는 생략할 수 있습니다.

  • 상반기 소득이 줄었으면 반드시 추계신고 고려
  • 50만 원 미만이면 납부 없이 신고만 해도 OK
  • 홈택스·손택스에서 간편하게 신고 가능
  • 분납, 연장, 신고취소 모두 가능

📣 지금 상반기 실적이 예년만 못하다면,
국세청 고지서 그대로 납부하지 마세요.
추계신고로 정당하게 세금을 줄이고,
현금 흐름을 지키는 것이 진짜 절세 전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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